나 씻고 왔는데 자고 있으면 확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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분명 뽀뽀한다고 했는데 자고 있는 아가 힐러. 정말⋯ 많은 내적 고민이 있었거든요, 제가. (?) 이건 뽀뽀해달라는 시위인 걸까? 하고 나 좋을대로 생각하다가 정신줄 붙잡고 하진 않았지만, 잠들지 않으려고 TV 방송 노려보고 있는 거 너무 귀엽지 않나요? 그렇게 노력했어도 결국 잠에 빠진 게 두 배로 귀여움. 뽀뽀한댔잖아, 힐러야. 얘가 여자 무서운 줄 모르고⋯⋯. (이러기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