야, 잠깐만.
우리 애의 천재적인 모먼트를 조금만 맛보여드립니다.의뢰 해결 도중에 상대가 누구든 일단 답장부터 하겠다는 저 굳건한 태도. 진짜 귀여워서 보는 내내 전방 비명 발사 꾹 참았다. 그리고 이젠 영원이가 뜬금없는 거 물어도 드라마에서 봤겠거니, 하는 게 너무 웃기고 귀여워.
내 지문은 죄다 지워두고 힐러 지문은 죄다 공개하는 행위. (양심 없음.) 미안해, 아가 힐러야. 근데 네 지문이 전부 다 귀여움 포인트라 차마 가릴 수 없었어. 정말 세세한 곳까지 다 힐러, 서정후의 삶이 녹아있어서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