언제부터 교통사고나 기억 잃는 게 사람 사는 얘기가 된 거야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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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hxalxrs_xtxrnity
좋아하는 것들에 어떠한 이유로든 정후를 이미 넣어둔 영원이 보면서 그런 말을 스스럼없이 한다고 멋쩍게 턱 살살 긁는 정후 실존. 정후 안 그래도 머쓱하거나 멋쩍을 때 턱 부근이나 목 부근 자주 만지작거리는데 이거 너무 정후라서. 당연함. 나 지금 힐러랑 대화 중임. 

그런데 그래도 너무나도 힐러라서. 너무나도 서정후라서. 이걸 내가 그냥 봐도 되는지 한참 고민하다 눈 가리고 틈새로 슬쩍 봤잖아. 그 와중에 드라마 얘기하는 거 듣고 클리셰가 언제부터 사람 사는 얘기가 된 거냐고 황당해하는 정후 너무 귀여워서 혼자 키키케케 웃었다죠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