021 사람 마음이라는 게, 참 간사하다. 우리 애 지문 원래 나만 오롯이 독점하고픈 욕구가 있어서 전문을 올리지는 않는데, 이건 너무 힐러력(?)이 엄청나서. 우리 애 괜히 업계 탑이 아니에요. 감시 카메라에 찍히면 안 돼서 옥상으로 다니니위에서부터 쭉 내… 차영원 2026.06.14
022 야, 잠깐만. 우리 애의 천재적인 모먼트를 조금만 맛보여드립니다.의뢰 해결 도중에 상대가 누구든 일단 답장부터 하겠다는 저 굳건한 태도. 진짜 귀여워서 보는 내내 전방 비명 발사 꾹 참았다. 그리고 이젠 영원이가 뜬금없는 거 물어… 차영원 2026.06.14
023 아뜨뜨뜨 신혼 무드의 어떤 설날. 그런데 이제 힐러의 짠함을 조금 담은. 나 얘 진짜 너무 따뜻한 이불에 돌돌 말아서 꼭 껴안고 행복하게 해주고 싶어서 어떡하지. 힐러 멋쩍을 때면 목 근처 긁는 게 습관인 거 귀여운데 이게 … 차영원 2026.06.14
024 한 입도 안 되잖아⋯. 힐러가 무언가를 차영원 거, 하고 규정해놓은 것도 좋고. 근데 영원이가 했던 말 기억하고는 그거 때문에 이걸 준 건가? 하면서 일단 마시고 별 말 않는 것도 좋고. 데이트를 어떻게 하는 건지 몰라 핸드폰으로 검색해보… 차영원 2026.06.14
025 너 때문이야. 귀찮다는 말 한마디에서 시작된 어쩌다 껴안고 드러누운 정원. 조용히 있으라고 저런 방법을 택하는 게 정말 사람과 사람 사이에 어떠한 선⋯을 하나만 죽 그어둔 힐러 답고. 그 선 안에 차영원이 들어간 게 맞다는 듯이 … 차영원 2026.06.14